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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
행복한 거리, -
2021년 새해 인사 올립니다.
안녕하세요 익산 시민 여러분들 그리고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.
2020년은 전 세계인들에게는 최악의 해였습니다.
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헤어짐을 겪게 되었고
기존의 지혜로운 운영과 이제 막 새로운 기대감으로 가득 찬 청년들의 도전들이
코로나라는 바이러스 하나로 인해 쉽게 껶여 버리게 되었죠.
2021년에는 이전의 모습들이 다시 보였으면 좋겠습니다.
마스크를 안써도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들, 출입명부를 굳이 작성 하지 않고 들어갈 수 있는 매장들,
주말만 되면 시끌시끌한 거리들이 그립습니다.
2021년에는 다시 그 모습을 볼 수 있다고 믿습니다.
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.
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.




